웨딩 영상 촬영에서 1인과 2인 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웨딩은 1시간 전에 대기실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웨딩홀이 1시간 20분 이나 1시간 30분 텀이라면 여유가 많지만
예약이 많은 곳이라면 1시간 텀으로 예약을 잡기 때문에
다음 예식의 신부님은 12시에 예식이라 했을 때 12시 10분 정도에 웨딩홀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식까지 총 50분이 남게 됩니다. 그때부터 촬영을 시작하면
예식 10분 전에서 홀에 들어가서 준비를 한다고 보면 40분 정도를 대기실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1인일 경우는 대기실과 하객맞이를 한분의 감독님이 촬영을 하게 되어 조금 바쁠수 있습니다.

2인의 경우 나누어서 촬영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롭게 되어 더 좋은 그림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본식에서도 2인 상품일 경우 신랑 신부님을 나누어서 찍어서 더 많은 그림을 담아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웨딩홀이 촬영의 공간이 작다면 2인의 경우 복잡해 보일수 있고 사진 감독님들도 추가가 되면
촬영자가 많아 지기 때문에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충분한 상담을 하시고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